양평군 10월 인구··총 127,241명(1년전 171명 증가, 지난달 78▲) 100세 이상 36명, 신생아 446명, 평균연령 51.4세, 지역소멸 고위험 상태
기사입력 2025/11/10 00:08 기사수정 2025/11/10 00:08
박현수
ㆍ총 127,241명(작년대비 171명 증가, 지난달 78▲)(양평읍 60명 증가, 지평면 16명 감소), 100세 이상 36명, 신생아(1세미만) 446명, 평균
ㆍ양평군 평균 연령은 51.4세(전국 151위, 경기도 29위), 만 18세 이상 유권자 113,616명(89.3%)
ㆍ지평면 6,548명(16명 감소), 강하면 4,792명(11명 감소), 양평읍 38,280명(60명 증가), 옥천면 7,999명(22명 증가)‥
ㆍ20-39 여성 9,821명(17명 감소), 양평읍 3,928명(40.0%) > 용문면 1,479명(15.1%) > 양서면 1,025명(10.4%) > 강상면 7
ㆍ65세 이상 노인 41,427명(256명 증가), 양평읍 8,746명(21.1%) > 용문면 6,024명(14.5%) > 양서면 4,802명(11.6%) > 서종
ㆍ양평군 10월 100세 이상 장수 노인 36명(0▼) 양평읍 7명, 용문면 6명, 양서면 4명
ㆍ양평군 90세 이상 노인 1,539명(9▲) 양평읍 294명, 용문면 242명, 양서면 167명
ㆍ양평군 신생아(1세미만) 446명(7▲) 양평읍 209명, 용문면 87명, 강상면 38명
ㆍ양평군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 고위험 단계, 소멸위험 지수 0.24(경기도 1위, 전국 66위)
▲ 총 127,241명(작년대비 171명 증가, 지난달 78▲)(양평읍 60명 증가, 지평면 16명 감소), 100세 이상 36명, 신생아(1세미만) 446명, 평균
지난 11월 1일 발표된 행정안전부 인구통계에 따르면 양평군 총 인구는 작년보다 171명 증가, 지난달보다는 78명 증가한 127,241명으로 남성 64,028명(50.3%) 여성 63,213명(49.7%) 총 세대수 63,614세대, 만 18세 이상 유권자수는 113,616명으로 양평군 평균 연령은 51.4세(전국 151위, 경기도 29위)로 나타났다
인구소멸 위험지수에 큰 영향을 미치는 20세~39세 이하 여성 인구는 작년 10월 대비 338명이 감소한 9,821명(7.72%)으로 기록되었다.
만0~1세 미만 신생아수는 전월 대비 1명 증가한 446명에 그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41,427명(32.56%)에 달하며, 100세 이상 장수노인도 36명, 90세 이상 노인은 총 1,539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양평군 인구가 계속 급감하여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로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양평군 20~39세 여성을 65세 이상 노인 인구로 나눈 값이 0.24으로 0.50이하면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 0.30 이하면 소멸 고위험 단계로 분류하고 있다.
인구소멸 위험지수에 큰 영향을 미치는 20세~39세 이하 여성 인구는 작년 10월 대비 338명이 감소한 9,821명(7.72%)으로 기록되었다.
만0~1세 미만 신생아수는 전월 대비 1명 증가한 446명에 그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41,427명(32.56%)에 달하며, 100세 이상 장수노인도 36명, 90세 이상 노인은 총 1,539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양평군 인구가 계속 급감하여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로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양평군 20~39세 여성을 65세 이상 노인 인구로 나눈 값이 0.24으로 0.50이하면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 0.30 이하면 소멸 고위험 단계로 분류하고 있다.
양평군 평균 연령은 51.4세(전국 151위, 경기도 29위), 만 18세 이상 유권자 113,616명(89.3%)
▲ 양평군 평균 연령은 51.4세(전국 151위, 경기도 29위), 만 18세 이상 유권자 113,616명(89.3%)
양평군 평균 연령은 51.4세(전국 151위, 경기도 29위)로 나타났다.(하단 전국평균연령 참조)
한편 만 18세 이상 유권자는 113,616명으로 총 인구의 89.3%로 나타났으며, 각 연령대별 구성은 만18세~29세가 11,305명(10.0%), 30대 10,551명(9.3%), 40대 15,331명(13.5%), 50대 21,390명(18.8%), 60대 27,886명(24.5%), 70대 17,457명(15.4%), 80세 이상은 9,696명(8.5%)에 달했다.
한편 만 18세 이상 유권자는 113,616명으로 총 인구의 89.3%로 나타났으며, 각 연령대별 구성은 만18세~29세가 11,305명(10.0%), 30대 10,551명(9.3%), 40대 15,331명(13.5%), 50대 21,390명(18.8%), 60대 27,886명(24.5%), 70대 17,457명(15.4%), 80세 이상은 9,696명(8.5%)에 달했다.
지평면 6,548명(16명 감소), 강하면 4,792명(11명 감소), 양평읍 38,280명(60명 증가), 옥천면 7,999명(22명 증가)‥
▲ 지평면 6,548명(16명 감소), 강하면 4,792명(11명 감소), 양평읍 38,280명(60명 증가), 옥천면 7,999명(22명 증가)‥
양평군 인구 동/읍/면별 구성 비율은 양평읍이 38,280명(지난달 대비 60명 증가 이하 ▽▲표기) 30.1%로 가장 많이 살고있으며, 다음으로 용문면 18,637명(▲8) 14.7%, 양서면 14,025명(▽2) 11.0%, 강상면 10,097명(▲2) 7.9%, 서종면 9,794명(▽10) 7.7%, 옥천면 7,999명(▲22) 6.3%, 지평면 6,548명(▽16) 5.2%, 개군면 5,075명(▽3) 4.0%, 강하면 4,792명(▽11) 3.8%, 양동면 4,457명(▲11) 3.5%, 단월면 3,846명(▲4) 3.0%, 청운면 3,691명(▲13) 2.9%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달 보다 인구가 증가한 곳은 양평읍 38,280명(60명 증가), 옥천면 7,999명(22명 증가), 청운면 3,691명(13명 증가), 양동면 4,457명(11명 증가), 용문면 18,637명(8명 증가), 단월면 3,846명(4명 증가), 강상면 10,097명(2명 증가)이며, 반대로 감소한 지역은 지평면 6,548명(16명 감소), 강하면 4,792명(11명 감소), 서종면 9,794명(10명 감소), 개군면 5,075명(3명 감소), 양서면 14,025명(2명 감소)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달 보다 인구가 증가한 곳은 양평읍 38,280명(60명 증가), 옥천면 7,999명(22명 증가), 청운면 3,691명(13명 증가), 양동면 4,457명(11명 증가), 용문면 18,637명(8명 증가), 단월면 3,846명(4명 증가), 강상면 10,097명(2명 증가)이며, 반대로 감소한 지역은 지평면 6,548명(16명 감소), 강하면 4,792명(11명 감소), 서종면 9,794명(10명 감소), 개군면 5,075명(3명 감소), 양서면 14,025명(2명 감소)으로 나타났다.
20-39 여성 9,821명(17명 감소), 양평읍 3,928명(40.0%) > 용문면 1,479명(15.1%) > 양서면 1,025명(10.4%) > 강상면 7
▲ 20-39 여성 9,821명(17명 감소), 양평읍 3,928명(40.0%) > 용문면 1,479명(15.1%) > 양서면 1,025명(10.4%) > 강상면 7
양평군 인구출산율에 큰 영향력을 갖는 20세 이상, 40세 이하 여성들의 거주지역으로 양평읍이 3,928명 40.0%로 가장 많이 살고있으며, 다음으로 용문면 1,479명(▽7) 15.1%, 양서면 1,025명(▽2) 10.4%, 강상면 718명(▽5) 7.3%, 옥천면 585명(▲1) 6.0%, 서종면 580명(▲2) 5.9%, 지평면 334명(▽3) 3.4%, 개군면 290명(▽1) 3.0%, 강하면 287명(▽4) 2.9%, 양동면 225명(▽1) 2.3%, 단월면 195명2.0%, 청운면 172명1.8%로 나타났다.
65세 이상 노인 41,427명(256명 증가), 양평읍 8,746명(21.1%) > 용문면 6,024명(14.5%) > 양서면 4,802명(11.6%) > 서종
▲ 65세 이상 노인 41,427명(256명 증가), 양평읍 8,746명(21.1%) > 용문면 6,024명(14.5%) > 양서면 4,802명(11.6%) > 서종
양평군 65세 노인의 동/읍/면별 인구는 양평읍이 8,746명 21.1%로 가장 많이 살고있으며, 다음으로 용문면 6,024명(▲28) 14.5%, 양서면 4,802명(▲46) 11.6%, 서종면 3,195명(▲12) 7.7%, 강상면 3,004명(▲21) 7.3%, 지평면 3,003명(▲17) 7.3%, 옥천면 2,792명(▲20) 6.7%, 개군면 2,146명(▲11) 5.2%, 강하면 2,112명(▲22) 5.1%, 양동면 2,083명(▲17) 5.0%, 청운면 1,821명(▲9) 4.4%, 단월면 1,699명(▲12) 4.1%로 나타났다.
양평군 10월 100세 이상 장수 노인 36명(0▼) 양평읍 7명, 용문면 6명, 양서면 4명
▲ 양평군 10월 100세 이상 장수 노인 36명(0▼) 양평읍 7명, 용문면 6명, 양서면 4명
100세 이상 장수노인들은 양평읍이 7명(전월 대비 1명 감소, 이하 ▽▲표기) 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용문면 6명, 양서면 4명(△1) , 강하면 4명, 지평면 3명(▽1) , 양동면 3명, 청운면 2명, 단월면 2명, 서종면 2명(△1) , 강상면 2명, 개군면 1명으로 나타났다.
양평군 90세 이상 노인 1,539명(9▲) 양평읍 294명, 용문면 242명, 양서면 167명
▲ 양평군 90세 이상 노인 1,539명(9▲) 양평읍 294명, 용문면 242명, 양서면 167명
90세 이상 장수노인으로 확장할 경우, 양평읍이 294명(전월 대비 4명 감소, 이하 ▽▲표기) 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용문면 242명(△9) , 양서면 167명(▽2) , 지평면 151명(▽3) , 서종면 103명, 양동면 100명(▽1) , 청운면 96명(△3) , 강상면 89명, 옥천면 87명(△3) , 개군면 85명(△2) , 강하면 72명(△1) , 단월면 53명(△1) 으로 나타났다.
양평군 신생아(1세미만) 446명(7▲) 양평읍 209명, 용문면 87명, 강상면 38명
▲ 양평군 신생아(1세미만) 446명(7▲) 양평읍 209명, 용문면 87명, 강상면 38명
0세~1세미만 신생아는 양평읍에 209명(전월 대비 6명 증가, 이하 ▽▲표기) 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용문면 87명(△9) , 강상면 38명(▽2) , 양서면 34명(▽1) , 옥천면 23명, 서종면 20명(△1) , 강하면 8명(▽2) , 지평면 7명(▽5) , 양동면 7명, 개군면 6명(▽1) , 단월면 4명(△1) , 청운면 3명(△1) 으로 나타났다.
양평군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 고위험 단계, 소멸위험 지수 0.24(경기도 1위, 전국 66위)
▲ 양평군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 고위험 단계, 소멸위험 지수 0.24(경기도 1위, 전국 66위)
2025년 10월 현재 양평군 자치단체 소멸 위험 지수는 0.24으로 전국에서 66위, 경기도에서는 1번째로 높은 자치단체 소멸 고위험지역으로 나타났다.
인구소멸 위험 지수는 20~39세 여성을 65세이상 노인인구로 나눈 수치로 1위는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0.09로 1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경상남도 합천군(0.10), 경상북도 봉화군(0.10), 경상북도 의성군(0.10), 경상남도 산청군(0.11), 경상북도 청도군(0.11), 전라남도 고흥군(0.11)순으로 지역 소멸 위험이 높았으며, 양평군은 전국 134개의 소멸위험 자치단체 중 66번째를 기록했다.
인구소멸 위험 지수는 20~39세 여성을 65세이상 노인인구로 나눈 수치로 1위는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0.09로 1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경상남도 합천군(0.10), 경상북도 봉화군(0.10), 경상북도 의성군(0.10), 경상남도 산청군(0.11), 경상북도 청도군(0.11), 전라남도 고흥군(0.11)순으로 지역 소멸 위험이 높았으며, 양평군은 전국 134개의 소멸위험 자치단체 중 66번째를 기록했다.
박현수 여론조사 전문 기자 newsban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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